호주 기업, 오타고 중부에 금광 개발

호주 기업, 오타고 중부에 금광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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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 회사인 산타나 미네랄스가 긍정적인 데뷔를 통해 침체된 뉴질랜드 증권거래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호주에 상장된 금광회사가 중부 오타고에서 금광을 개발할 계획이어서 외국 면제 지위를 획득하며 NZX에 가입했다.


산타나는 주당 $1.34에 거래를 시작하여 $1.38의 고점을 기록한 후 적당한 거래량으로 $1.36 정도로 안정되었다.  NZX는 최근의 강력한 반등 이후 약 0.8% 인 100포인트 이상 하락했다.


최고경영자인 데미안 스프링은 이번 데뷔가 "긍정적"이며 뉴질랜드 투자자들의 미래 지원에 대한 좋은 신호라고 말했다.


이 금광회사는 벤디고-오피르 지구에서 금광을 탐사한 뒤 개발할 계획인데, 이 지역에 240만 온스 이상의 금이 매장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11억 달러 이상의 순이익이 가능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산타나 미네랄스 (Santana Minerals)는 새로운 Fast Track Approvals Bill (빠른 승인 법안)에 따른 빠른 승인 을 적용하기로 한 회사 중 하나였다.


PFS (사전 타당성 조사)와 내년 자원 동의 신청을 통해 연말까지 몇 가지 주요 방향이 정해질 것이다. 이후 Fast Track Approvals Bill에 따라 승인을 받는 데 성공하면 채국작업을 시작할 준비가 된다.


스프링은 산타나가 빠른 승인 법안에 따라 내년 하반기에 사업을 착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Photo: rnz.co.nz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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