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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한번, 단 한번, 단 한 사람(마지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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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흠의 뉴질랜드 꽁트(256회)엘리자베스 추억을 생각하면서 묵묵히 걸었다. 엘리자베스 집 쪽으로 다시 돌아왔다. 강아지 도니가 킁킁거리며 목줄을 당겼다. 옆집 우편함 아래로 달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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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한번, 단 한번, 단 한 사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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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흠의 뉴질랜드 꽁트(255회)유니텍에서 목수과정 카펜터리 코스를 졸업하고 목수 일을 풀타임으로 할 무렵이었다. 작업을 마치고 집에 오다 날벼락 같은 교통사고를 당했다. 대형 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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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한번, 단 한번, 단 한 사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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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흠의 뉴질랜드 꽁트(254회)고국 7월부터 9월까지는 한여름이었다. 계절이 반대인 뉴질랜드는 한겨울로 밤 온도는 뼛속까지 스미는 추위였다. 뉴질랜드에 남은 가족이 눈에 시도 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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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한번, 단 한번, 단 한 사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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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흠의 뉴질랜드 꽁트(253회)딸과 아들도 독립하면서 순탄한 생활이 이어졌다. 아들은 수도 웰링턴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딸은 오클랜드 시티 카운슬에 다녔다. 손주들이 찾아오면 시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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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한번, 단 한번, 단 한 사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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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흠의 뉴질랜드 꽁트(252회)엘리자베스 집 앞에 이르러 발걸음을 멈췄다. 강아지 도니를 데리고 동네 한 바퀴 산책을 나선 길이었다. 도니가 마스크 쓴 일꾼을 보고 멍멍 짖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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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Heavens 지금 여기 -백동흠 수필집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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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흠의 뉴질랜드 꽁트(251회)프롤로그 -나만의 도서관“Don’t panic! It’s organic!”세상사 허둥대지 마, 진심이면 다 통하는 세상이야.뉴질랜드에서 어머니처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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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Adieu~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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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흠의 뉴질랜드 꽁트(250회)‘택시 창에서 바라본 뉴질랜드 사회’ 1회-2001년앤디가 거실 창가에 앉아 칼럼 철을 넘겼다. 뉴질랜드 한여름 오후, 12월의 햇살이 색바랜 신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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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Te Araroa T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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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흠의 뉴질랜드 꽁트(249회)뉴질랜드 남북을 관통하는-우와~랑기토토 섬이 바로 가까이 다가오는 것 같구먼-청명한 뉴질랜드 하늘, 11월 여름의 한가운데를 함께 걷고 있네.-우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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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Heav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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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흠의 뉴질랜드 꽁트(248회)얼굴이 붉어졌다고?-뻔쩍~~ 뻔쩍~~!!!-빵!! 빵!!!걸프하버쪽에서 스탠모어 베이 로드로 버스를 회전하는 순간이었다. 뒤에서 경찰차가 따라오며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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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Rich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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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흠의 뉴질랜드 꽁트(247회)달리 부자가 아니라고뉴질랜드 10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 햇살은 따사롭고 바람은 살랑거렸다. 웨이도 테스도 이런 시간이 참 좋았다. 워크워쓰, 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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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Terri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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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흠의 뉴질랜드 꽁트(246회)지갑 속 갓난아이-어! 자네 손주 사진이야?-손주는 무슨? 그냥 가슴속에 품고 다니는 애 사진이지.워크워쓰 바다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마치고 나오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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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Char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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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흠의 뉴질랜드 꽁트(245회)멍 때리는-스마트폰은 늘 충전하면서, 자신은 왜 충전하지 않는 거야? 얼굴이 핼쑥하구먼.-헐~ 내 아픈 곳을 콕 찌르네. 알면서도 등잔 밑이 어두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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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Prem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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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흠의 뉴질랜드 꽁트(244회)갈비탕 한 그릇-선배님, 무슨 좋은 일 있어요? 혹시 애인이라도~ 코로나 시국에도 얼굴이 참 밝아요.-응. 요즘, 시간 나는 대로 심수봉 노래 듣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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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Little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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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흠의 뉴질랜드 꽁트(243회)전공을 살려-테디, 자네 얼굴에 활기가 넘치는구먼.-예, 형님. 제 전공을 찾아서요. 벌써 한 해가 됐네요. 나이 들어 손에 잡은 전공 관련 일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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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Energy B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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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흠의 뉴질랜드 꽁트(242회)Gulf Harbour을씨년스러운 뉴질랜드의 8월, 겨울 한가운데 새벽 4시 50분. 비까지 연일 쏟아지는 터라 손끝까지 시렸다. 버스 차고지, 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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