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NZ교민뉴스 교민뉴스 ‘미래의 한식 고객’ NZ 청소년에게 한국의 맛 전한다

‘미래의 한식 고객’ NZ 청소년에게 한국의 맛 전한다

한식협회, 오클랜드 중・고교에 불고기와 떡볶이 등 도시락 제공해

뉴질랜드한식협회(회장: 김평우)는 9월 한 달간 오클랜드 내 4개 중∙고등학교에 한식 도시락을 점심으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한국 농축수산식품부 산하 한식진흥원의 한식 세계화를 위한 활동 중 하나다.

뉴질랜드 청소년들에게 한식을 접해 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이 한식과 친숙해지고 나아가 미래에 한식을 찾아 즐기는 고객으로 만들고자 하는 취지이다.

이번에 제공하는 한식 도시락은 제육볶음, 불고기, 비빔밥, 잡채, 떡볶이 등 한국을 대표하는 5가지 음식으로 도시락으로 만들어 현지 학생들도 간편하게 다양한 한국 음식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한식 도시락을 먹어 본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터뷰와 설문지를 통해 알아본 결과, 학생들이 아주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오클랜드 시내에서 한식당 ‘놀부네’를 운영하고 있는 김평우 회장은 “행사를 진행하면서 느낀 점은 아직도 많은 학생이 한국 음식을 처음 접해 보거나 일 년에 한두 번 정도 먹는 익숙하지 않은 음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하지만 한국 음식을 먹고 난 후 그들의 반응은 매우 뜨거워 가능성이 있다고 느꼈다. 이번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계속 한식을 알리는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김 회장은 뉴질랜드한식협회가 한식을 알리는 활동을 지속해서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인 한식이 뉴질랜드 현지인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진행(완료) 학교>
9월 2일~9월 6일: Albany Senior High School(완료)
9월 9일~9월 11일: Albany Junior High School(완료)
9월 16일~9월 18일: Rosmini College(완료)
9월 23일~9월 25일: Westlake Girls High School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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