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인기 해변 다수‘질병 위험’경고

오클랜드 인기 해변 다수‘질병 위험’경고

sysop 댓글 0 조회 212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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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후 만의 블랙 마크, 오클랜드 최근 오클랜드시청은 오클랜드항의 경치를 볼 수 있는 Okahu Bay 해변이 수영에 부적합하며 “ 질병 위험이 매우 큼” 이라고 경고했다. CBD의 바로 동쪽에 있는 오카후 베이에는 1월 14일 월요일부터 1월 17일 목요일까지 경고문이 붙여졌다. 오카후 만 해변은 오클랜드 전역의 수영하기에 부적합한 48개의 해변 중 가장 심각한 블랙 마크를 받은 유일한 해변이다. 이 “ 질병 위험이 매우 큼” “매우 높은 질병 위험” 경고는 지난해 12월 초에 발령되었으며, 폐수 시설로부터 직접 오염이 발생했음을 나타낸다. 오클랜드 키운 실의 수질 모니터링 시스템인 Safeswim 프로그램의 매니저인 닉 비거는 “질병의 위험이 큰 “적색 단계가 새로운 블랙 등급의 아래 등급이라며, 해변에서 수영으로 인해 질병에 걸릴 확률이 2% 이상임을 의미하는 것이라 밝혔다. 하지만 비거씨는 “블랙 마크가 정확히 얼마나 더 위험이 있는지 추정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이는 폭우로 인한 것일 수도 있고 네트워크 결함일 수도 있다. 시스템에서 폐수를 처리할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48시간 동안 블랙 마크 경보를 유지할 것이다.”라고 했다. 세이프 스윔 관리자인 아닌 나마는 오카후 만의 하수도 시스템과 빗물처리시스템을 완전히 분리하기 위해 1,500만 달러 규모의 건설프로젝트가 10월에 시작된다고 전했다. <뉴질랜드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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