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다 아던 총리, “일반인 대상 접종 시작 전에 백신 맞겠다”

자신다 아던 총리, “일반인 대상 접종 시작 전에 백신 맞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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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다 아던 총리는 올해 하반기 일반 공중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 전에 먼저 백신을 맞겠다고 밝혔다.


백신은 지난 목요일 항공 승무원, 조종사, 공항 근무자, 화물 및 정비사를 포함한 3,800명의 에어 뉴질랜드 직원들이 백신 접종을 받는 등, 우선순위 그룹에 대한 백신 접종이 이미 진행되고 있다.

백신 접종은 이어 보건 분야 종사자, 고령자, 이후 올해 중반부터 일반 공중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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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던 총리는 내가 첫 번째 백신 접종 그룹에 있는 것은 옳지 않다고 느꼈지만, 그렇다고 해서 올해 중반까지 기다린다는 의미도 아니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 주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이후 나온 것이다.

아던 총리는 지난 월요일 기자 회견 자리에서 백신 접종을 받을 준비가 되었지만 중요한 것은 국경 근무자와 같이 가장 큰 위험에 노출된 사람들이 우선순위라고 말했다.


그는 공개 접종함으로써 백신이 안전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지만, 가장 위험한 사람들이 먼저 백신 접종받는 것을 확실히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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