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 장관, “부채 수준 줄이기 위해 긴축하지 않겠다”…5월 20일 예산안 발표 예정

재무부 장관, “부채 수준 줄이기 위해 긴축하지 않겠다”…5월 20일 예산안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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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트 로버트슨 재무부 장관은 두 번째 주요 예산 전 연설을 통해 공공 서비스 임금 인상 중단 조치를 옹호했다.


또한, 그는 다음 주에 공개될 예산안 부채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경제를 지원하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예산안 하나로 모든 약속을 이행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뉴질랜드의 경제 회복이 예상보다 빠르다는 것은 정부의 예산 운영에 더 많은 여유가 있음을 의미하지만, 경제 전망은 여전히불확실하며 정부의 모든 공약에 자금을 지원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 예산안은 코로나19를 지속적으로 대응한다는 의미에서 코로나 예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는 앞으로 얼마 동안 경제에 대한 지원을 계속할 필요가 있으며 가장 필요한 곳에 지출이 증가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런 맥락에서 그는 공공 부문 급여 협상에서 연봉 6만 달러 이하를 대상으로 한다는 지침은 급여 동결의 의미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이 지침은 공공 부문 급여에 대한 세 가지 범주, ’인상’(6만 달러 이하), ‘조정’(6~10만 달러), ‘보류’(10만 달러 이상)로 분류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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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교사, 간호사, 경찰관과 같은 공무원에 대한 급여는 이전에 합의한 급여 수준이면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며, 급여 형평성 논의는 계속할 예정이며 여전히 진행해야 할 단체 협상도 남아 있다고 말했다.


지난주 정부가 발표한 공무원 급여 지침에 대해 의료 종사자, 교사, 경찰 노조가 반발했다.


로버트슨 장관은 정부가 경제 회복이 되기 전에 부채 수준을 줄이기 위해 긴축 재정 조치를 시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재강조했다.


그는 작년의 코로나19 대응 및 복구 기금에서 사용하지 않은 926백만 달러가 복구에 사용될 것이며 세부 사항은 예산안에 공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예산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5 20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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