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 경보 단계 격상 가능…웰링턴 관광한 호주 관광객 확진 판정

웰링턴, 경보 단계 격상 가능…웰링턴 관광한 호주 관광객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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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은 지난 주말 호주 관광객 한 명이 웰링턴을 방문한 후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사실이 밝혀지자 웰링턴에 대한 경보 단계 변경을 고려하고 있다.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웰링턴에서 마스크 사용과 모임 제한 등의 조치가 필요한지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양성 반응을 보인 사람은 지난 토요일 시드니에서 출발하여 웰링턴에 도착한 후 월요일 오전 다시 시드니로 돌아갔다.

 

이 사람은 호주로 돌아간 후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지만, 뉴질랜드 방문 전 시드니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크다.

 

현재까지 이 확진자와 관련된 밀접 접촉자는 파트너와 4명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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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필드 보건국장은 이 확진자가 웰링턴에 관광을 왔고 그가 방문한 관심 장소에 관광지와 술집, 카페 등이 포함됐다고 말했다.

 

관심 장소

 

콴타스 항공(QF163, 시드니-웰링턴): 61912:05 am

리지스 호텔(75 Featherston Street, Pipitea, Wellington): 61912:00 am ~219:10 am

유니켐(204 Lambton Quay, Wellington): 61910:38 am ~11:48 am

테 파파 통가레와(55 Cable Street, Wellington): 6193:05 pm ~5:45 pm

잭 해켓스 바(5 Inglewood Place, Wellington): 6198:45 pm ~12:00 am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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