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와 노스랜드, 타임지 ‘2021 세계 최고의 장소 100선’ 선정

크라이스트처치와 노스랜드, 타임지 ‘2021 세계 최고의 장소 100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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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와 노스랜드가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2021 세계 최고의 장소 100으로 선정됐다.

 

타임지는 매년 전세계 기자와 전문가의 선택을 통해 여행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업계의 동향을 선도하는 100곳의 장소를 세계 최고의 여행지로 선정, 발표하고 있다.

 

크라이스트처치는 '잔해에서 재건'이라는 이름으로 명단에 올랐다.

 

방문해야 할 중요 장소로는 실내 파머스 마켓인 리버사이드 마켓, 재건된 투랑가 도서관, 올해 말 문을 열 예정인 47,500만 달러 규모의 테 패 크라이스트처치 컨벤션 센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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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노스랜드는전설적인 체험이라는 이름으로 명단에 올랐는데 쿠페 문화센터의 마네아 발자국, 응가화 샘, 테 아후레아 박물관과 유명한 푸어 나이츠 제도 등을 주요 장소로 꼽았다.

 

노스랜드 주식회사의 타니아 버트 총괄은 노스랜드가 세계 최고의 장소 목록에 포함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이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외국 관광객이 노스랜드를 많이 방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의 경주는 역사적인 보물이라는 명목으로 이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호주는 골드코스트, 시드니가 선정됐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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