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국장, 오클랜드 경보 4단계 이동 ‘적극 고려 중’

보건국장, 오클랜드 경보 4단계 이동 ‘적극 고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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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증가하는 코로나19 델타 변이 사례를 막기 위해 오클랜드가 짧은 기간의 경보 4단계로 이동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전문가인 라위리 얀센 박사와 로드 잭슨 교수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계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오클랜드는 경보 3단계 플러스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다른 전문가들한테도 같은 조언을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것은 얀센 박사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제안한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적극적으로 고려했던 것이고, 중요한 것은 우리 팀의 조언을 구해왔고 오클랜드 공중 보건 팀으로부터도 의견을 받았다. 이 내용을 총리에게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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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내각은 오늘 오후에 이것에 대해 고려할 것이고 총리는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보건국장은 이 고려사항에 대한 그의 생각을 공개하지 않았는데 그는 내각이 이것에 대해 논의할 시간이 없었고, 그것에 대해 결정한 후 발표하는 것이 그들의 역할이기에 나는 지금 나의 의견에 대해 말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오늘 오후 4시 자신다 아던 총리는 오클랜드, 노스랜드, 와이카토 일부 지역의 경보 변경 여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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