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싱가포르: 내년 양국 수교 60주년, 양국 간 강화된 파트너십을 더욱 격상

뉴질랜드, 싱가포르: 내년 양국 수교 60주년, 양국 간 강화된 파트너십을 더욱 격상

NZ타임즈에디터 댓글 0 조회 47 추천 0

뉴질랜드와 싱가포르의 두 정상의 개회사는 글로벌 경쟁의 여러 분야와 일부 새로운 무역 이니셔티브에 대한 각자의 입장에 대한 의견이 포함된 공식 공동 성명서를 언급했다.


2019년 강화된 파트너십 발표에 이어 내년 양국 수교 60주년을 앞두고 양국 간 강화된 파트너십을 더욱 격상시키겠다는 약속도 담겼다.


오늘부터 가장 구체적인 합의는 전자 무역 송장 및 인증에 관한 것, 그리고 2022년에 출범한 공급망 실무 그룹의 일환으로 올해 뉴질랜드를 방문하는 싱가포르 식량 안보 사절단의 초청이었다.


그들은 양국 간 파트너십 협정에 '공급망 및 연결성'을 추가하기로 합의했으며, 위기 상황에서 중요한 상품의 흐름을 간소화할 것을 약속하고 지속 가능한 항공 및 해운, 친환경 관세 문제에 대해 협력할 계획을 세웠다.


총리들은 그들의 공무원들에게 양국 간 녹색 비즈니스 임무 가능성과 함께 기후 변화와 녹색 경제로의 전환에 대해 더욱 협력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도록 지시했다.


국방 부문에서는 뉴질랜드에서 개최된 썬더 워리어(Thunder Warrior)라는 싱가포르 포병 실사격 훈련도 내년에도 다시 열릴 예정이다.


그들은 가자 지구 상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제기하고 이스라엘에 "안전하고 방해 받지 않는 인도주의적 접근을 시급히 촉진"할 것을 촉구하며 민간인 보호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으며 "협상된 두 국가 해결책"에 대한 그들의 약속을 재확인했다.


성명은 또한 2년여 전 러시아의 "불법적이고 정당하지 않은 전면적인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양국의 비난을 강조하면서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러시아가 군대를 철수하고 외교 협상에 들어가도록 설득할 것을 촉구했다


Photo: rnz.co.nz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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