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시장: 가을로 접어들면서 경매 활동이 줄어들고 있다

주택 시장: 가을로 접어들면서 경매 활동이 줄어들고 있다

NZ타임즈에디터 댓글 0 조회 56 추천 0

주택 시장이 가을로 접어들면서 경매 활동이 줄어들고 있다.

 

경매 활동은 지난 주에 다시 상승했지만 판매율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주 (4 6~12) interest.co.nz가 모니터링한 경매에서 472개의 주거용 부동산이 제공되었다

이는 부활절 직후 주의 303개에서는 증가했지만 부활절을 앞둔 주의 주당 500개 이상보다는 적은 수 다.

 

경매 활동은 가을철에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둔화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경매에 나온 부동산 중 132개동이 매매돼 총 28%의 판매율을 기록하는 등 판매도 다소 부진했다

 

판매율은 지난 6주 동안 약 1/3에서 감소한 후 지난 3주 동안 28~30%를 유지했다

 

지난 주 경매에서 판매된 부동산 중 32%가 등급 평가와 동일하거나 그 이상의 가격을 달성하며 판매 가격도 약간 약해 보인다. 지난 몇 주 동안에는 평균 약 40%를 기록했었다.

 

전체적으로 최근 경매 결과는 여름 최고치를 벗어나 전통적으로 활발하지 않는 가을 달로 접어들면서 주택 시장이 약간 약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Photo: interest.co.nz


뉴질랜드타임즈


저작권자 © ‘뉴질랜드 정통 교민신문’ 뉴질랜드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게시글에 달린 댓글 총 0



애드 프라자